정자동 카페골목

|

정자동 알리오


요리 나오기전에 요기 채우라고 나온 마늘빵



물병이 이렇게 이쁘게 생겼다



메인요리인 '캐비어 파스타' 일명 '날치알 파스타'라고도 불리운다
크림소스 스파게티지만 오렌지색을 띄고 있고 소스가 상당히 고소하다.
알리오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면서 가격도 적당 (1만원 중반)



같은 파스타를 두개 시키긴 그래서 시켜본 '디아볼라' 너무 평이해서 어떻게 평가를 할 수가 없다.



정자동 카페골목 전경



파스타 먹고 나와 길 건너편에있는 '데일리 커피 121' 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일반 커피전문점에 비해서 2배 가격을 받는 곳이지만, 커피는 로스팅한지 3일이내것만 사용한단다.
역시 아메리카노 참 구수하고 향이 길게갔다.
담에 또 지나가게되면 한잔 먹고싶은 생각이 ...



가격이 비싸고 가게가 작지도 않았지만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였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fe '집' (인천 논현동)  (0) 2010.12.27
송원막국수 (가평)  (0) 2010.08.14
계산동 ...  (0) 2010.05.09
기네스 ... 그리고 안주  (0) 2010.04.06
이춘복 참치  (0) 2010.03.22
And